출처 : Bugs
어쩌라고 - 빈지노
요즘 난 힙합 노래에 빠질대로 빠졌다.
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힙합 장르가 대부분 상위권에 들어가 있고,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여성 래퍼들의 실력을 보면서 정말 힙합 장르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다.
최근엔 빈지노의 Boogie On & On을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었는데... 신곡이 뙇! 하고 나왔다.
힙합은 잘 모르지만, 개인적으로 빈지노의 대충 부르는 것 같은 음색으로 뱉어내는 Rhyme이 고개를 절로 리듬타게 만드는 점이 좋다.
가사도 그렇게 독특한 편은 아니지만서도, 꾸밈이 없는 느낌이랄까... 가식없는 모습이 진정성있게 다가왔다.
다른 곡도 많은데 이 곡을 잡은 이유는 무심코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마음에 콕 들었기 때문이다.
궁금하면 한번 들어보시라.. (단, 청소년 여러분에겐 부적절하다는 점!)
So what?
Don't believe me, just watch it.
'Musi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Get (feat. Beenzino) - 어반 자카파 (0) | 2015.07.01 |
---|---|
야생화 - 박효신 (0) | 2015.04.09 |
You make my dreams come true - Hall & Oates (500일의 썸머 OST 중) (0) | 2015.03.26 |
행복해서 미안해 - 다비치 (0) | 2015.02.08 |
Put Your Records On - Corinne Balley Rae (0) | 2015.01.18 |